↑ 사진 제공=소니픽처스 코리아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영화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마크 웹 감독은 “물리적으로 가능한 한 최대한 모든 액션을 실제로 촬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직접 액션을 연기해낸 앤드류 가필드의 리허설 장면을 통해 연기 전 배우들의 철저한 준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특수 분장을 마친 채 마크 웹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제이미 폭스와 여러 스
공동 프로듀서인 아비 아라드는 “앤드류 가필드는 이런 피터 파커를 연기하기 위해 제작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스파이더맨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은 23일 개봉과 동시에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현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