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지난 15일 대법원에 위치정보의보호및이용등에관한법률 중 개인 위치 정보 조항의 규정 및 정의가 명확성의 원칙에 반한다는 이유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위헌법률심판 제청은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된 때 법원이 헌법재판소에 해당 법률의 위헌여부를 결정해 주도록 요청하는 제도.
판사의 직권 또는 당
류시원은 지난해 아내 조모씨에 대한 폭행·협박·위치추적 혐의 등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결혼 1년 8개월만인 2012년 4월 이혼조정을 신청해 현재까지 법정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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