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22일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정훈이 한가인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인데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모두가 침통한 분위기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현재 한가인은 임신 7주차”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의 시아버지 연규진은 “며칠 전 아들 부부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아직 임신 초기인 단계라 뭐라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확실히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한가인 9년 만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가인 임신, 축하합니다” “한가인 임신, 드디어 임신했군요” “한가인 임신, 시아버지 기쁨은 백배천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