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역린’ 측이 배우들의 인터뷰 취소 소식을 전했다.
‘역린’ 측은 21일 “‘역린’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면 취소됐다. 시사회가 진행된 후 일정을 다시 조율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역린’ 측은 세월호 침몰 사건에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오는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예정인 기자간담회와 VIP 시사회, 29일 프리미어시사회를 취소한 바 있다. 거기에 배우들의 인터뷰까지 취소되며 언론배급시사회 외의 모든 일정을 다 취소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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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