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 19.4%보다 무려 4.0% 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차해원(김희선 분)에게 기습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와 MBC의 주말드라마들은 결방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