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조권 트위터 |
조권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이 물에 잠겨버린 것 같다. 오늘이 수학여행 3일째. 우리 아이들 짐 싸서 집에 가야하는 날인데…”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운
그는 사고 발생 당시인 16일에도 “오늘 하루만 해가 지지 않길. 무사 구원되길 기도합니다” 는 글을 올리며 실종 학생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기도 했다.
조권 트위터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권,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조권,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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