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상처가 스스로 치유되는 능력과 날카롭고 강력한 갈퀴를 가진 ‘울버린’이 정중앙에서 위압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각각의 독특한 능력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해 포스터를 장식하고 있다.
특히 ‘돌연변이 살인 로봇’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무기’라 일컬어지는 악당 ‘센티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좌우로 ‘센티넬’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이 배치됐다. 마치 엑스맨들을 내려다보며 그들을 척살할 듯한 느낌을 풍긴다.
한편 이번 ‘엑스맨’ 시리즈는 매튜 본 감독이 각본에 참여해 스토리
‘엑스맨’ 포스터 공개에 누리꾼들은 “엑스맨, 대박이다” “엑스맨, 또 하나의 대작 탄생인가” “엑스맨, 개봉하면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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