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이승철 공연팀은 4월 19일 강릉공연을 4월 26일로 연기했습니다. 강릉 팬 분들과 세계 각국에서 오신 팬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공연 연기 소식
그는 “기적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기도가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승철 공연 연기 소식에 “이승철 공연 연기, 옳은 결정이다” “이승철 공연 연기, 팬들도 이해할겁니다”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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