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신 거 알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발. 내 딸 아들이 갇혀 있다고 생각하고 구조에 전념해 주세요. 다들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주원은 “모두 힘내세요. 제발 모두 힘내 주세요. 기도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가수 별은 “기도합니다. 제발 단 한 생명이라도”라는 글을 올려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가수 윤건 역시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저 기도할 뿐”이라며
연예인들의 애도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모두가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기도합니다” 등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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