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36.5℃는 서울 홍대 롤링홀 프라이데이 라이브 무대에서 뮤지션의 역량을 한껏 발산한다.
이날 함께하는 밴드는 쿠바
앞서 36.5℃는 첫 자작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트라이브 록산’이라는 이름의 앨범에는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 ‘나름일기’ 등 정통 블루스 장르의 음악 12곡이 수록됐다. 모두 최민수의 자작곡이다.
이번 앨범은 “최민수의 지난 5년간의 사색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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