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록밴드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이 음원유통협동조합 설립에 나선다.
신대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원유통협동조합을 만들겠다”면서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 추진위원회’란 이름으로 개설된 웹페이지 주소를 공개했다.
↑ 사진=K패밀리 |
신대철은 ”싸이나 조앤 롤링의 신화는 존경받아 마땅하다”면서도 “1%의 1%의 1%도 안 되는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사례다. 사람들은 문화콘텐츠 산업을 말하며 이들을 예로 들지만 결코
그는 “최근 국가의 품격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며 “일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르고 공정한 룰이 적용되는 사회인가를 두고 국가의 품격을 논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