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트로트엑스’ 가 방송 도중 이상한 소리를 내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1일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에서는 도전자들이 팀 선발을 위한 예선전에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가수 이지민이 출연했고, 그는 자신을 소개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그런데 방송 도중 갑자기 화면에는 약 10초 정도 ‘삐’ 소리가 울려퍼졌다. ‘삐’ 소리 외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트로트 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록,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아이비, 박현빈, 홍진영, 뮤지, 유세윤이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 합성어)로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