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투빅(2BiC)의 신곡 ‘요즘 바쁜가봐’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이 관심을 끌었다.
투빅은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소울메이트’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요즘 바쁜가봐’를 포함해 ‘원해요’ ‘유어 러브(Your Lov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요즘 바쁜가봐’는 업템포 어반 알앤비(R&B)곡이다. 국내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만들었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 보일까’ ‘한번만 더 불러줘 네 입에 붙어 있던 내 이름 나만 아는 그 귀여운 목소리로’란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투빅의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음원 공개에 맞춰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빅이 공연을 통해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공연형 가수’인 만큼 라이브 영상은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빅은 오는 26, 27일 서울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누리꾼들은 “투빅 요즘 바쁜가봐, 내 스타일” “투빅 요즘 바쁜가봐, 썸에 이어 밀당송이다” “투빅 요즘 바쁜가봐, 노래 좋네” “투빅 요즘 바쁜가봐, 이 그룹 호감이야” “투빅 요즘 바쁜가봐, 은근 중독성 있다” “투빅 요즘 바쁜가봐, 목소리 완전 좋다” “투빅 요즘 바쁜가봐, 밀당송이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