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지코의 전 여자친구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지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Mnet 3-Screen 생방송 리얼리티쇼 ‘블락비의 개판 5분전’에서 지코의 전 여자친구 사진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은 아이돌계의 악동 블락비가 ‘아이돌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생방송 리얼리티쇼.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의 루머를 알아보기도 하고, 아이돌 절대금지항목인 연애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상대와 소개팅을 하는 등 아이돌이 피하는 금기사항을 대놓고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계의 악동 블락비가 아이돌이 가장 조심하는 ‘사행활 노출’을 과감하게 시도할 예정이다. 블락비 멤버들이 서로의 은밀한 비밀을 파헤치는 가운데 멤버 중 한 명이 “이 사진 속에 지코의 전 여자친구 얼굴이 있다”고 선언해 지코는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다고. 당황한 지코는 그 사진이 카메라 앞에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지코 전 여자친구의 정체가 공개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블락비는 ‘사생활 노출’이라는 주제에 충실하기 위해 숙소와 작업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 화장을 모두 지운 민낯까지 화끈하게 공개할 예정이라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첫방송 당일 ‘블락비’가
이날 블락비 개판 5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락비 개판 5분전, 진짜 다양한 시도를 하네” “블락비 개판 5분전, 케이블의 자율성이란” “블락비 개판 5분전, 논란은 피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