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리는 딸 정세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웅인은 오는 12일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촬영에 합류한다.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은 귀여운 외모로 이미 유명한 연예인 2세.
그간 정웅인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휴대폰 사진으로 공개했던 정세윤은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똑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린 정세윤은 정웅인을 통해 매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 ‘아빠 어디
앞서 지난달 정웅인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정세윤은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정웅인 아빠 어디가2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한국판 수리 나가신다” “정웅인, 안 나가는 게 좋을 수도” “정웅인, 엄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