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제조의 달인 함순복 씨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컬투의 어처구니’ 녹화현장에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 함순복 씨가 출연해 폭탄주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경상북도 포항에서 고기집을 운영하는 함순복 씨는 최근 소주와 맥주, 복분자주를 이용해 폭탄주를 조제하는 모습이 담긴 '소맥 폭탄주 자격증 있는 이모'라는 동영상이 알려지면서 SNS 스타가 됐다.
손님이 없어 적자에 시달리던 허름한 고기집
이에 컬투와 최희 김창렬 봉만대 감독이 도전했다. 컬투 정찬우가 공개한 ‘소주 두꺼비 독 빼는 기술’부터 DJ DOC 김창렬의 ‘순간이동주’ 최희의 ‘카푸치노주’ 봉만대 감독의 ‘수류탄주’까지 다양한 폭탄주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