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의 카메라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8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은 박유천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쓰리데이즈’ 극 중의 한태경 모습을 그대로 한 채 직접 카메라를 잡고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라 불리는 박유천은 이날 일일 카메라맨으로 자처, 진지한 카메라맨 모습을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평소 박유천이 빡빡한 스케줄과 고된 촬영 속에서도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항상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박유천 덕분에 스태프들을 비롯해 제작진들이 힘을 내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