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아이패밀리SC |
박정철은 오는 4월 12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 올린다.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와 청첩장도 처음 공개됐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사진작가 김보하가 참여해 작업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다정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클래식한 중후함도 묻어난다.
특히 화보 속 그는 젠틀한 이미지로 중후한 멋을 발산했다. 수트를 입고 피아노에 기댄 모습이 명불허전 배우의 자태.
그는 “연애를 하면서 자주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바라던 결혼을 하게 되어 행복하
한편 주례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규태 회장이 본다. 1부 사회는 개그맨 김병만, 2부 사회는 개그맨 류담이 맡아 즐거운 결혼식을 이끈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가 불러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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