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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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효린은 “매드클라운 오빠랑 작업을 하면서 부담감이 많이 생겼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효린은 “오빠가 소유랑 ‘착해빠졌어’ 작업했을 때, 그 노래가 정말 잘됐다”면서 “나랑 작업할 때는 반응 안 좋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 때문에 그렇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부감감을 가졌던 것 같다. 이렇게 잘 될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드클라운 오빠가 내 솔로 앨범을 할 때 많이 도와주셨다. 나도 될 수 있는 한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같이 활동하는 소감을 묻는 말엔 “재미있다. 오빠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컴백무대를 가진 매드클라운은 타이틀곡 ‘견딜만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