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어벤져스2 교통 통제 “반갑지 않아” 쓴소리

이병진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개그맨 이병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교통 통제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병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으로 여기저기서 난리. 그 영화 개봉돼도 별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라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게다가 이 난리를 쳐 가면서 막대한 돈까지 바치면서 시민들 불편하고 상인들 영업에도 지장을 주는 촬영. 반갑지 않은 사람 저 말고도 계시죠?”라고 일침을 날렸다.

↑ 이병진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개그맨 이병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교통 통제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병진 ‘어벤져스2 교통 통제’ 비난 글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그래도 홍보효과는 엄청날 것.” “어벤져스2 교통 통제, 이병진 말에 공감한다.” “지금 ‘어벤져스’ 촬영이 며칠째 진행이 됐는데 갑자기 쓴 소리. 뭔가 개인적으로 불편했나보다. 저건 그냥 불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