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소속사 사운드홀릭이 성공적으로 마친 홍대 페스트에 이어 신개념 음악 아트 페스티벌 ‘SOUNDHOLIC FESTVIAL 2014 EXIT’를 론칭한다.
오는 6월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SOUNDHOLIC FESTVIAL 2014 EXIT’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비주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오디오 비주얼 페스티벌. 단순히 듣는 공연이 아닌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컬쳐씬의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디렉터와의 작업을 통해 환상적이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표출하는 진화된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페스티벌을 추구하는 만큼 포스터 역시 기존 페스티벌의 그것과 다른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인다. 티저 포스터 작업에는 엘리펀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컴퍼니(대표 김원선)가 참여했다.
‘SOUNDHOLIC FESTIVAL 2014 EXIT’은 GENTEL MONSTER (젠틀몬스터)와 파트너쉽을 맺고 진행될 예정이다. 젠틀몬스터는 “INNOVATIVE EXPERINET”를 모토로 한 국내 EYEWEAR 디자인 브랜드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100여 팀과 3개의 스테이지에서 각각의 컨셉으로 출연할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음악 관계자 및 여러 분야의 아트디렉터들의 추천과 음악 분야의 수상자들, 새로운 루키 등 여타 라인업과 차별된 아티스트의 선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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