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감격시대’에서 진세연이 김현중 대신 독주를 마셨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는 정태(김현중 분)과 옥련(진세연 분)의 언약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두성(최일화 분)은 정태를 치기 위해 독이 든 술을 준비해왔다.
축하주를 따르는 설두성의 모습을 보고 이를 눈치 챈 옥련은 설두성이 정태에게 말을 하는 사이 슬쩍 독주를 바꿔치기 했다.
↑ 사진=감격시대 캡처 |
손진아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