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격파.(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어제(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주 겨루기 대결에 이어 발 격파와 손 격파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서지석은 '예체능' 태권도 팀의 발 격파 선수로 나섰다.
서지석은 태권도 사범 못지않은 격파 실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서지석은 발 격파 1차 대결에서 1m50cm가 기본인 장애물에 블록 10장을 추가해 2m50cm의 장애물을 가뿐히 넘었다. 2차 대결에서는 블록 18장(3m 30cm)에 도전, 서지석은 거침없이 도약해 몸을 날렸고 송판을 가뿐하게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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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격파를 본 네티즌은 “서지석 격파, 진짜 멋있더라” “서지석 격파, 운동선수라 해도 믿겠다” “서지석 격파, 태권도 사범도 놀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