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경규가 유세윤에 대한 애착을 위트 있게 드러냈다.
그는 “아끼는 후배 상위권에 있다”며 “평소 예의를 잘 갖춘 후배 보다는 도발적인 후배를 좋아한다. 이윤석은 예외다”고 했다.
이어 “유세윤과 함께해서 기쁘다”며 “메인 MC라기 보다는 전체 팀웍이 중요한 것 같다. 최유라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후배고, 함익병 선생님은 내 성형외과 주치의다. 수빈 양은 내가 모 프로그램에서 보고 추천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이 방송이 망해도 JTBC에서 반드시 성공한 방송 3개 이상은 꼭 만들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 등을 통해 대중이 가장 관심 있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한다. 이경규 유세윤과 함께 함익병, 최유라, 황상민이 출연한다. 4월 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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