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최초의 듀엣곡 ‘승리하라, 대한민국’을 1일 발표한다.
가창과 작곡에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축구 매니아인 뮤지션 비뮤티(VIMUTTI)가 작사 작곡 편곡한 ‘승리하라, 대한민국’은 격렬한 축구와 잘 어울리는 록사운드를 기반으로 김바다 정동하의 보이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는 평가다.
소속사는 “주로 뛰면서 하는 축구응원의 박자에 맞춰 만들어진 이 응원가는, 한번 들으면 쉽게 각인이 되어 따라 부르기 쉽고, 박진감 넘쳐 역대 월드컵 응원가들 중에서 가장 축구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