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중화권 톱스타 풍소봉과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임의신 주연의 중국 드라마 ‘난릉왕’이 국내 최초 방송된다.
오는 4일부터 CHING(채널칭)에서 46부작 중국 드라마 ‘난릉왕’을 선보인다. ‘난릉왕’은 1400여년 전 북제와 북조 두 왕조간의 투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인물 난릉왕과 신녀 양설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풍소봉이 난릉왕으로 출연하며, 임의신이 양설무로 호흡을 맞춰 방영 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 밖에도 진효동, 위천상, 호우위 등 중국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난릉왕’ 첫 회에서는 난릉왕과 양설무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전쟁이 끊이지 않는위진남북조 시대, 신녀의 마지막 후손 설무
한편, 46부작 ‘난릉왕’은 오는 4일부터 평일(월~금) 오전 10시40분(본방), 오후 7시20분(재방) 채널칭에서 연속 2회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