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와 개그맨 권영기가 김신영 박미선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은 1일 “맹승지와 권영기가 김신영 박미선 등 예능고수들이 있는 본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맹승지는 새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둥지에서 활동을 시작하려니 많이 설레고 기쁘다. 소쿠리에서 나온 장어처럼 힘차게 달리겠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기 역시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또한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영기는 MBC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일진 출신 교생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타며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