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봉 아들 최규환, 쇼비얀 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

↑ 사진출처=쇼비얀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주봉 아들 배우 최규환이 쇼비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최근 쇼비얀엔터테인먼트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오랜 연극 경험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인정받고 있는 최규환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최규환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층 체계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쇼비얀 측은 “최규환 씨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많은 작품에 출연한 경험 많은 배우다”라며 “하지만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해 왔기 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회사에서는 그런 부담을 덜고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규환은 다음 달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불꽃속으로’에 합류한다. 또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 ‘민우씨 오는 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