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영화배우 심은경이 KBS 클래식FM 개국 35주년을 기념해 일일DJ로 나선다.
심은경은 클래식FM이 개국 35주년을 맞는 4월 2일, 총 6부로 이뤄진 17시간 릴레이 특별 생방송에 참여한다.
심은경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생방송되는 ‘리퀘스트 앤 라이브’ 1부에 음악 칼럼니스트 장일범과 함께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즐겨듣는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직접 읽어주는 등 클래식 애호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방송인 황인용과 김세원, 정은아, 정만섭, 팝페라 가수 카
한편, 심은경은 최근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견인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