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휘성/YMC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휘성(32·최휘성)이 전역 후 첫 음반을 발표한다.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다.
31일 휘성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5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8월 제대한 휘성은 5월 초 새 미니앨범 발표를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 직후 가수 거미와 듀엣송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를 선보이며 음악활동을 재개했지만, 정식 앨범은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휘성의 타이틀곡은 작곡가 김도훈의 알앤비(R&B) 장르 곡이다. 타이틀곡의 보컬 녹음은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나머지 수록곡은 휘성의 자작곡으로 채워지게 된다. 평
휘성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에도 출연하며 그의 히트곡들이 재조명 받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해 '안되나요', '다시 만난 날', '위드 미(With Me)', '사랑은 맛있어'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