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3.7% 보다 1.2%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난 방송이 그 전 주 27.1%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
게다가 첫 회 기록인 23.8%보다 고작 1%P차로 제자리걸음 중이라 부진한 성적표에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16.1%,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6.8%, ‘황금무지개’는 15.2%를 각각 기록했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 마지막 회는 17.2%로 안방극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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