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짐꾼 고충을토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H4와 이서진은 11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그라나다에 도착해 곧바로 숙소로 가 휴식시간을 가졌다. 오전 일과의 끝남과 동시에 쉬는 시간을 갖게 된 이서진은 “이동 진짜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현실부정에서 이내 운명을 받아들인 그는 “그래도 화장실은 넓다. (선생님들이) 그렇게 기뻐하진 않았지만”이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