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야생화 / 사진=박효신 앨범 |
'박효신 야생화' '박효신'
가수 박효신이 신곡 '야생화'를 발표했습니다.
박효신은 오늘 28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4년 만에 정규 7집의 신곡 '야생화'를 공개했습니다.
'야생화'는 박효신의 자작곡으로 야생화처럼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비상하겠다는 그의 진정성과 의지가 담겼습니다.
또한 '야생화'는 50인조 오케스트라의 편곡과 함께 박효신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서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룹 긱스 정재일도 공동 작곡과 편곡, 모든 세션에 직접 참여했고, 김지향이 공동 작사가로 합류했습니다.
박효신 소속사인 젤리 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되는 '야생화'는 오랜 시간 박효신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음악이 될 것"이라며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 앨범의 곡들을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3월26일 박효신 측은 복수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효신이 이달 5일 부산지방법원에 채무액을 공탁했다. 빠른 시일 내 빚 청산에 대한 본인 의지가 강했고, 주위 지인들의 도움도 큰 힘이 됐다"고 박효신의 모든 채무를 청산한 것으로 밝혔
이어 "박효신은 채무 청산 이후 음악 활동에만 매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홀가분해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효신 야생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야생화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박효신 야생화 드디어 박효신의 출격이 시작됬다 우와" "박효신 야생화 박효신 노래는 일단 좋다고 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