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모습을 과시했다.
28일 오전 이은미 소속사에 따르면 이은미 새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은미는 지난 27일 2012년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발매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은미는 앨범 공개와 주요 음원사이트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멜론, 다음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은미의 음원차트 1위는 임창정, 조성모, 이승환, 이선희 등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의 연이은 컴백과 대형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소녀시대, 아울러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소유X정기고를 제치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
이은미 새 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이번 앨범에는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타이틀곡 ‘가슴이 뛴
이날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미 가슴이 뛴다, 언제들어도 천상의 보이스” “이은미 가슴이 뛴다, 가요계의 여신들이 돌아오고 있다” “이은미 가슴이 뛴다, 애절한 보이스 정말 그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