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보리의 누드퍼포먼스가 화제다.
보리는 “내 친구 경진이가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한다”면서 “두 팀의 한 무대를 기원하고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리는 ‘원플러스원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특히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피켓으로 가슴을 가리는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과 윤성한은 최근 힙합듀오 원플러스원(1+1)을 결성했으며,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윗과 골리앗’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배우 보리의 누드퍼포먼스가 화제다. |
또한 보리는 김경진과 동갑내기 동료 연예인으로, 최근 케이블방송 ‘노모쇼’에 함께 출연하면서 우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