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황하는 칼날' 사진=스타투데이 |
'방황하는 칼날'
배우 정재영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정재영은 자신을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소년 두명을 차례로 찾아 살해한 뒤 복수하려는 아버지 역을 맡았습
정재영은 25일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며 "실제로 딸이 있었으면 이 작품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방황하는 칼날, 내용이 충격적이네"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나온다니 보고싶다" "방황하는 칼날, 복수하는 아버지역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