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확장팩 / 사진=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디아블로3 확장팩 국내 서버가 오픈됐습니다.
오늘(25일) 새벽 3시를 기점으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디아블로3 확장팩') 국내 서버가 오픈돼 게이머들의 활발한 접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기존의 '디아블로3'만 구매해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직업인 '성전사'가 추가됐습니다.
'성전사'는 방패와 도리깨로 무장해 적을 방어하는데 특화된 직업입니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성전사만의 독특한 기술들이 준비돼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24일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나 인벤에서 참고하면 됩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일반판(디지털 및 패키지 버전)의 가격은 3만 7000원입니다.
구매한 일반판은 2만원을 추가해 디지털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 휘청하더니 다시 뜨는건가?" "디아블로3 확장팩 역시 게임국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오픈했구나"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 다시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