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확장팩 / 사진=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디아블로3 확장팩 국내 서버가 오픈됐습니다.
오늘(25일) 새벽 3시를 기점으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디아블로3 확장팩') 국내 서버가 오픈돼 게이머들의 활발한 접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도 게임 접속은 가능하지만 캐릭터 레벨이 60을 넘을 수 없고 확장팩 콘텐츠에 대한 이용 권한이 없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기존의 '디아블로3'만 구매해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직업인 '성전사'가 추가됐습니다.
'성전사'는 방패와 도리깨로 무장해 적을 방어하는데 특화된 직업입니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성전사만의 독특한 기술들이 준비돼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24일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아블로3의 확장팩으로 다시 게임에 복귀하는 유저를 위해 '네팔렘의 귀환' 행사를 공식홈페이지와 인벤에서 진행합니다.
'디아블로3' 확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 요즘 많이 인기 떨어졌는데 다시 한번 올라가려나" "디아블로3 확장팩 역시 대한민국은 게임의 나라지" "디아블로3 확장팩 대방역 4거리에서 사고났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