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SOTY와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 채널 영TV의 합작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에서 진행된 스타 인터뷰 주다영 편이 지난 23 일 중국 전역에 방송됐다.
'한위싱동타이'는 평균 2억~3억명이 시청하는 인기 프로그램. 최근 KBS2 수목극 '감격시대'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주다영을 떠오르는 스타로 인터뷰 했다.
'감격시대'에서 가야(임수향)의 유년 시절을 연기, 오열연기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주다영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1999년 5세 어린 나이로 드라마 '누나의 거울'을 통해 데뷔한 주다영은 그동안 드라마 '대장금' '대왕세종' '거상김만덕' '추노' '반짝반짝 빛나는' '신들의 만찬' 영화 '크로싱', '백야행', '그림자살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소녀무덤'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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