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서울시청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씨클라운이 24일 오전10시20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씨클라운에게 위촉패를 직접 전달하며 씨클라운의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시청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관계자는 씨클라운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씨클라운이 추구하는 암행어사 콘셉트와 서울시청 여성안심귀가 서비스가 지향하는 목표가 일치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