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이소연, 드라마 속 인연이 실제로…

‘루비반지’ 커플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24일 우먼센스는 4월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주연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에 빠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석훈은 이소연의 밝고 환한 모습에, 이소연은 선 굵은 외모에 진중한 성격, 주변을 즐겁게 만드는 재치까지 겸비한 김석훈에 빠졌다.

둘은 10살이라는 나이차이도 극복하고 사랑을 시작했으며, 6개월간 진행된 드라마 촬영기간 동안을 함께하면서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석훈은 최근 클래식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이소연은 JTBC ‘달래 된, 장국’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