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이 가요계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동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오렌지캬라멜은 “1년 6개월 만에 나와서 예전보다 부담감이 많이 된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이내 환하게 웃으며 “이번 앨범은 그동안 나온 앨범 중에 가장 오래 준비한 앨범”이라면서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게 돼서 뭔가 뿌듯하다.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전환됐다. 홀가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역시 오렌지캬라멜” “기다렸다”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그들은 “그래도 대중이 그렇게 들어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팬들에게 “너무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빨리 보고 싶었다”면서
오렌지캬라멜은 타이틀곡 ‘까탈레나’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