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진짜사나이 |
진짜사나이 천정명
악마조교로 불렸다던 천정명이 '진짜사나이'에서 첫 면회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오늘(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악마 조교 출신 천정명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천정명은 휴식 시간 동기들 앞에서 첫 면회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군대 가고 나서, 면회 때 다들 운다고 하더라. 나는 절대 안 울 줄 알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면회실에 서 계신 어머니를 본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 9시부터 5시까지 면회시간인데
천정명은 "그만큼 어머니가 보고 싶었던 것이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천정명 울 때 나도 울컥” “진짜사나이 천정명, 얼마나 속상했을까” “진짜사나이 천정명, 어머니 앞에서는 다들 아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