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민호 SNS |
이민호 필리핀 강타
배우 이민호가 필리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중화권을 넘어 동남아 전역에 신한류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3일(오늘) 소속사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1일 광고 촬영 차 필리핀을 방문,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펀밋(FUN MEET)'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민호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벤치'(Bench)에서 프로모션과 팬 서비스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최근 필리핀 전역을 휩쓸고 있는 이민호의 인기를 말해주듯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공연장에는 1만5000명의 팬들이 들어찼고 미처 입장을 못한 팬들이 밖에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국내 방송 전문가들은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상대적으로 일본에 편중돼 있던 한류문화의 중심축을 중국시장 쪽으로 폭넓게 확산시킨 주역이 이민호임을 꼽으면서 "특히 이민호의 수년 간 이어진 꾸준한 인기는 신 한류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다. 중국 타이완 등
이민호 필리핀 강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필리핀 강타, 인기가 장난 아니네” “이민호 필리핀 강타, 이민호 정말 부럽다” “이민호 필리핀 강타, 상속자들 인기가 이렇게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