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
오연서 셀카
'왔다 장보리' 여주인공 오연서가 시크해보이는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왔다 장보리'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티저에서 오연서와 김지훈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다가 갑자기 돌변한 오연서가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김지훈에게 욕인지 협박인지 모를 말을 쏟아내면서 김지훈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김지훈은 잔뜩 겁을 먹은 채 영문 모를 추격전을 당한 끝에 오연서에게 잡혀 혼쭐이 났습니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등 화제작들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연서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셀카, 오연서 여전히 예쁘네” “오연서 셀카, 봄 냄새 난다” “오연서 셀카, 브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