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집착의 끝, 차분한 목소리로 집요한 매력발산…"어머! 의외네"

↑ 남궁민 집착의 끝 / 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남궁민 집착의 끝, 차분한 목소리로 집요한 매력발산…"어머! 의외네"

'남궁민 집착의 끝'

남궁민이 '우리 결혼했어요4' 첫 날부터 질투심에 불타올랐습니다.

지난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홍진영과 남궁민의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홍진영의 단골가게에서 매운 닭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서로를 향한 탐색전을 펼치던 두 사람은 인터넷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진영에 대해 검색하던 남궁민은 연관 검색어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있는 것을 보고 발끈했습니다.

이에 남궁민은 "두 사람이 친하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같은 프로그램을 해서 친한 것일 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남궁민은 "나는 집착이 심한 편"이라며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으면 왜 전화를 안 받았는지 집요하게 물어본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집착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궁민 집착의 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궁민 집착의 끝, 남궁민 진짜 솔직매력 장난 아니더라" "남궁민 집착의 끝, 어머! 진짜 이 남자 의외였어" "남궁민 집착의 끝, 홍진호 방송보고 당황했을 듯" "남궁민 집착의 끝, 나도 저런 집착 받고 싶은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