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유 정기고 1위, “소녀시대 눌렀다”

소유 정기고가 네 번째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씨스타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정기고의 듀엣곡 ‘썸’이 1위를 차지했다.
소유 정기고의 신곡 ‘썸’은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및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꾸준한 인기를 받았다. 두 사람은 당초 ‘썸’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였지만 이날 ‘뮤직뱅크’ 측의 요청으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고 한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투하트,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오렌지 캬라멜, 포미닛(4minute), 임창정, 베스티,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홍대광, 원피스, 렌, 팀버, JJCC, 소리얼(SoReal), 백퍼센트(100%), 빌리언, 칠학년일반, 몬스터즈, 멜로디 데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