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이 아내 신난희의 실체를 폭로했다.
21일 오전 방송되 KBS 2TV ‘여유만만’에는 윤문식과 그의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이 “부부관계는 여전히 좋냐”고 묻자 윤문식은 “어떤 관계를 말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며 말문을 열
이어 윤문식은 자신의 부인 신난희에 대해 “착하고 하이디 같은 모습에 반해 결혼했다”며 “하지만 4년 후 하이에나로 변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윤문식과 윤문식의 부인 신난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부인, 하이에나라니” “윤문식 부인, 입담이 변함이 없으시네” “윤문식 부인, 남편들은 안 변했을 거 같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