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토니오, ‘마마도’ 마마들 미각+시각 사로잡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타 셰프 ‘토니오(Tony Oh)’가 ‘마마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이하 ‘마마도’)에 출연한 셰프 토니오가 감태와 주꾸미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마마들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오는 마마들이 직접 채취한 감태, 주꾸미와 함께 평소 접하기 쉬운 재료들을 사용해 감태 초무침, 감태 파스타, 주꾸미 고추장 볶음 등 평범한 재료의 특별한 변신을 선보여 마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토니오는 재료의 주된 효능과 함께 요리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만든 요리를 마마들에게 직접 먹여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손놀림으로 마마들의 시각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미각까지 자극하며 국내 1호 로컬 푸드 스타 셰프의 면모를 드러냈다.

↑ 사진=KBS 마마도 캡처

토니오가 출연한 ‘마마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