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는 8.7%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3%)보다 0.4%p 높은 수치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 서 나애라(이민정)가 남편이었던 차정우(주상욱)에게 이혼하자고 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애라는 차정우의 아이를 유산한
하지만 차정우는 잠을 자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 결국, 병원에서 퇴원한 애라는 눈물을 흘리며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때문에 두 사람이 오랜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